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제국 연대기 (문단 편집) ==== 진서 도독부(14권에서 진서자치국) ==== 수부(지금의 도청 소재지 격)는 기주부([[나가사키]]). 대마도와 이키 섬, 규슈 전체와 혼슈 남서부의 야마구치, 시모노세키 일대를 통제한다. 경인동정[* 세훈이 주도하여 벌인 규슈 점령전]당시 협력한 다이묘들의 영지와 작위를 보존시켜줘 조선에 충성하는 칸조쿠 다이묘[* 일례로 오우치 가의 가주 오우치 모리미는 조선군에 협조하여 백제공이라는 작위와 영지의 존속은 물론, 자신의 딸이 대한제국의 No.1 실력자 세훈의 아들인 현도와 혼인하게 된다.]들을 여럿 거느리고 있다. 기상과 박상의 본거지이다. 8권(16세기 중후반)에 이르러서는 백제공 대내씨가 혼슈에 걸쳐있던 영지를 일본 다이묘 모리씨에게 잃고, 규슈 본토로 그 관할이 축소된다. 또한 중세 한국어와 중세 일본어의 크레올 언어인 진서어가 등장한다.[* 8권에 보면 송강 정철이 진서의 관리로 부임해 왔다가 진서인 귤씨에게서 진서어에 대해 배우며 일본 정세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중세 일본어, 특히 규슈방언의 음운구조 위에 조선어의 어휘가 섞인 듯한 느낌의 언어이다.] 9권에서 실제 역사에서 임진왜란을 전후한 시기에 일본이 진서를 침공하여 대혼란에 빠진다. 그러나 본토에서 투입된 병력의 선전으로 겨우 일본군을 몰아낼 수 있게 되었다. 정치적으로 보았을 때는 진서도독부의 직할령과 기해동정 이전의 구 다이묘 출신들이 지배하는 영지로 분할되어 있고, 종교는 가톨릭이 급성장세인듯 보인다. 언어는 전반적으로 일본어도 한국어도 아닌 진서어로 굳혀져가는 듯 보인다. 9권에서 진서대학을 설립하여 자신들의 독특한 문화를 강조하기 시작하고 있다. 13권 들어 내지에서 식민지 제국주의 시대를 맞아 진서를 직할령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진서민족주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지만, 9권 이후로는 거의 공기였다가 14권에서 내지가 선포한 연방법에 의한 동화정책에 그렇지 않아도 차별과 경제 악화, 문화 차이로 불만을 팽배해진데다 진서 민족주의가 퍼진 상황에서 3년간의 독립전쟁이 벌어져 결국 기주와 도서지역은 경상도에 귀속하고 국가원수를 한국 황제로 하되 나머지는 진서에서 정부, 상하원을 알아서 구성하는 진서자치국이 성립하지만 이를 한국에 의한 기만으로 본 완전독립파와의 내전이 14년간 이어지다 김효의 글과 이를 중재하려는 세력의 힘, 그리고 북해의 독립 움직임으로 인해 진서에 신경쓸 겨를이 없게 된 한국이 기주를 진서로 반환하고 완전독립에 대한 협의를 하겠다고 함에 따라 내전이 종결되지만 동족상잔으로 인한 상흔이 깊게 패였다. ~~현실의 [[아일랜드]]~~[* 실제로 [[북아일랜드|일부 부속도서는 한국령으로 남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